한국은행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금융기관의 정보화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융기관 IT 업무는 상호유사성이 많아 공통의 현안이나 정보공유 사항이 많은 게 특징이며, 그동안 금융기관 CIO 모임이나 IT 부서장 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범금융권의 IT 관련 공통관심사와 현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따라 한은은 향후 금융기관의 바람직한 IT 정책방향과 투자전략 등을 모색하는데 있어 금융기관 IT 부문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코자 이번 컨퍼런스를 창립하여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가 사회를 맡아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AIST 이병태 교수가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금융기관의 정보화동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 교수는 그동안 진행된 IT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단하고 오픈시스템 및 컴포넌트 기반의 아키텍처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을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정보화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SC제일은행 현재명 부행장이 '금융기관 IT 부문의 당면과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현 부행장은 금융권의 IT 부문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함과 아울러 지난 수년간 이를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노정된 내부적인 제약요인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 대안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와 경희대 김학민 교수, LG카드 허주병 전무, 한은 이영호 부국장이 참가한다.
한편, 한은은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자료를 컨퍼런스 개최후 홈페이지(www.bok.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금융기관 IT 업무는 상호유사성이 많아 공통의 현안이나 정보공유 사항이 많은 게 특징이며, 그동안 금융기관 CIO 모임이나 IT 부서장 협의체 등을 중심으로 범금융권의 IT 관련 공통관심사와 현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따라 한은은 향후 금융기관의 바람직한 IT 정책방향과 투자전략 등을 모색하는데 있어 금융기관 IT 부문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코자 이번 컨퍼런스를 창립하여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가 사회를 맡아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AIST 이병태 교수가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금융기관의 정보화동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 교수는 그동안 진행된 IT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단하고 오픈시스템 및 컴포넌트 기반의 아키텍처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을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정보화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SC제일은행 현재명 부행장이 '금융기관 IT 부문의 당면과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현 부행장은 금융권의 IT 부문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함과 아울러 지난 수년간 이를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노정된 내부적인 제약요인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 대안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와 경희대 김학민 교수, LG카드 허주병 전무, 한은 이영호 부국장이 참가한다.
한편, 한은은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자료를 컨퍼런스 개최후 홈페이지(www.bok.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