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부분유료화를 시작할 '썬'의 월 매출은 1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웹젠은 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고 "4분기 매출 목표는 썬 20억원, 뮤 52억원을 합친 72억원"이라고 밝혔다.
뮤의 국내 매출은 현재 안정화 추세로 분기당 평균 45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 영업손실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57억원을 예상했다.
웹젠은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하기 위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웹젠은 "지난 3분기 총 인건비는 59억원 정도로 영업비용의 49%를 차지했다"며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원의 20~30% 등을 감축하는 것은 단기간의 비용절감은 되겠지만 미래 투자를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웹젠은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총 895억원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기대비 124억원이 감소한 수치.
웹젠은 "현금자산이 증가세로 돌아서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게임 중에 두 개 정도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웹젠의 차기작 '일기당천'과 '헉슬리'의 상용화 시점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 서비스 일정은 ▲헉슬리는 내년 2분기에 글로즈베타서비스, 하반기 오픈베타서비스 ▲일기당천은 중국에 내년 2분기 글로즈베타서비스, 하반기 오픈베타서비스 등이다. 일기당천은 아직 국내 서비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썬의 해외 서비스 진행은 중국에서 오는 12월말 클로즈베타서비스가 예정돼 있으며, 대만에서 오는 12월 2차 클로즈베타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경영 다각화를 위해 게임 퍼블리싱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웹젠의 설명.
웹젠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지분 4.49%를 보유중인 일본게임사 게임온의 일본 증시 상장은 이달 중에 재상장 심사 이후, 오는 12월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보유하고 게임온 지분은 보호예수제한이 없다"며 "상장시 일부 지분 매각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웹젠은 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고 "4분기 매출 목표는 썬 20억원, 뮤 52억원을 합친 72억원"이라고 밝혔다.
뮤의 국내 매출은 현재 안정화 추세로 분기당 평균 45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4분기 영업손실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57억원을 예상했다.
웹젠은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하기 위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웹젠은 "지난 3분기 총 인건비는 59억원 정도로 영업비용의 49%를 차지했다"며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원의 20~30% 등을 감축하는 것은 단기간의 비용절감은 되겠지만 미래 투자를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웹젠은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총 895억원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기대비 124억원이 감소한 수치.
웹젠은 "현금자산이 증가세로 돌아서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게임 중에 두 개 정도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웹젠의 차기작 '일기당천'과 '헉슬리'의 상용화 시점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 서비스 일정은 ▲헉슬리는 내년 2분기에 글로즈베타서비스, 하반기 오픈베타서비스 ▲일기당천은 중국에 내년 2분기 글로즈베타서비스, 하반기 오픈베타서비스 등이다. 일기당천은 아직 국내 서비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썬의 해외 서비스 진행은 중국에서 오는 12월말 클로즈베타서비스가 예정돼 있으며, 대만에서 오는 12월 2차 클로즈베타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경영 다각화를 위해 게임 퍼블리싱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웹젠의 설명.
웹젠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지분 4.49%를 보유중인 일본게임사 게임온의 일본 증시 상장은 이달 중에 재상장 심사 이후, 오는 12월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보유하고 게임온 지분은 보호예수제한이 없다"며 "상장시 일부 지분 매각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