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교수는 IR상장협의회가 주최한 27일 여의도 조찬 간담회서 "라자드코리아 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는 2년 이내는 환매가 불가하며 2년 후에도 한꺼번에 전액 회수가 불가능하다"며 "먹는 건 맞지만 튀는 건 틀린 이야기"라고 최근 시장에 들끓고 있는 먹튀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장 교수는 "5% 지분으로도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다"며 "물론 오늘 당장, 3개월, 6개월내에 먹겠다면 할 게 없지만 3년, 5년, 10년 투자해서 먹겠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어 "태광이나 대한화섬의 경우 경영진이 응하지 않아 부작용이 생기긴 했지만 앞으로 기업의 과거 잘못으로 발목을 잡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현 경영진을 지지할 수도 있고 향후 지분 매각시 현 경영진에게 팔고 나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5% 지분으로도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다"며 "물론 오늘 당장, 3개월, 6개월내에 먹겠다면 할 게 없지만 3년, 5년, 10년 투자해서 먹겠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어 "태광이나 대한화섬의 경우 경영진이 응하지 않아 부작용이 생기긴 했지만 앞으로 기업의 과거 잘못으로 발목을 잡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현 경영진을 지지할 수도 있고 향후 지분 매각시 현 경영진에게 팔고 나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