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10개사 112백만주, 코스닥시장 30개사 41백만주 보호예수 해제증권예탁결제원은 현재 보호예수돼 있는 주식중 유가증권시장 10개사 1억1200만주, 코스닥시장 30개사 4100만주 등 40개사 1억5300만주가 8월 중에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예탁원은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오토넷합병(상장)5184만8036 롯데쇼핑대주주(상장)2000 세우글로벌기타의무예수71만 에이씨티에스모집(전매)53만9760 고제기타의무예수68만3759 아이브릿지합병(상장)127만7925 더베이직하우스(외국인양수)40만 케이지케미칼법원(M&A)3620만 미래에셋증권(기타의무예수)22만5000 한국기술산업(기타의무예수)37만2831 등이다.코스닥 시장에서는 모건코리아(대주주(코))4만7000 액슬론기관(합병)58만6410 케이디이컴모집(전매)130만2932 인포뱅크(벤처금융)14만7932 초록뱀미디어(기타의무예수)7,200,000 아리온테크놀로지(대주주(코))123만3442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