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3일 중국 호재설과 관련, "아마도 올 2월에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더나인사에 '소울 오브 디 얼티밋 네이션'(SUN) 수출 이야기가 되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웹젠 관계자는 "이미 지난 2월 중국 게임퍼 블리셔 업체인 더나인사와 '썬'을 수출한 계약 건으로 생각이 든다"며 "썬의 수출액 1300만달러는 분납형태로 나눠서 들어올 예정이며 연말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게임 런칭에 들어가면 로얄티 수입도 별도로 추가수입으로 잡히게 된다"고 말했다.앞서 웹젠은 차기 신작게임인 MMORPG '썬'을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더나인사에 1300만달러를 받고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웹젠은 '썬'개발을 위해 3년에 걸친 제작기간과 100억여원의 제작비를 투입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