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5년 7월 마지막주(7.25∼29) 달러/원 환율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농협중앙회 윤성용 차장, 산업은행 이정하 과장, 신한은행 홍승모 과장, 조흥은행 김장욱 과장, HSBC 이주호 이사, JP모건체이스 이성희 자금본부장, 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삼성선물 정미영 과장, KB선물 오정석 투자전략팀장 등 10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원 1,013~1,031원 전망- 이번주 저점: 최저 1,010원, 최고 1,015원 전망- 이번주 고점: 최저 1,025원, 최고 1,035원 전망▷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달러/원 환율 1,014~1,030원 전망, 위안화 절상 희석 속 역외 매수 주목, 월말 네고 등 물량 부담으로 다소 밀리는 장세 이어질 듯 ▷ 농협중앙회 윤성용 차장 : 달러/원 환율 1,015~1,027원 전망, 달러/엔 동향 주목 속 1,010원대 저가매수 가능, 정책당국 눈치 장세, 단기 급반등시 고점 저항 예상 속 박스권 복귀 여부 주시▷ 산업은행 이정하 과장 : 달러/원 환율 1,015~1,035원 전망, 위안화 절상 이후 당국 눈치 속 바닥다지기 장세 예상, 수급보다는 방향성 싸움, 예측보다는 대응에 중점 ▷ 신한은행 홍승모 과장 : 달러/원 환율 1,011~1,028원 전망, 위안화 절상폭 적어 불확실성 지속될 듯, 점진적 하락압력 예상, 당국 개입 변수 속 공급 변수 ▷ 조흥은행 김장욱 과장 : 달러/원 환율 1,015~1,035원 전망, 위안화 추가절상 가능성 속 공급물량 출회될 듯, 한일 당국 개입 경계감 불구 반등폭은 제한 예상 ▷ HSBC은행 이주호 이사 : 달러/원 환율 1,010~1,030원 전망, 위안화 절상 부담으로 하락 압력 예상, 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박스권 장세 형성될 듯 ▷ JP모건체이스 이성희 자금본부장: 달러/원 환율 1,015~1,030원 전망, 위안화 평가절상 불구 영향은 제한, 변동성 확대 예상 속 트레이딩 스퀘어전략 필요, 당국의 개입 가능성 높아질 듯 ▷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 달러/원 환율 1,010~1,035원 전망, 위안화 추가 절상 논의 주목, 달러/엔 동향 및 엔/원 9.2대 1 지속 주시, 당국 개입 경계감 속 업체 네고 등 물량 공방 예상 ▷ 삼성선물 정미영 과장 : 달러/원 환율 1,010~1,030원 전망, 중국 바스켓 독자 운용으로 위안화 추가 절상 기대 완화될 듯, 국내 매수세 취약 속 달러/엔 지지력 및 당국 견제력 중요▷ KB선물 오정석 투자전략팀장: 달러/원 환율 1,010~1,025원 전망, 위안화 장세 진입 속 중국 및 미국 코멘트 관심, 반등 시도 예상되나 고점 대기 매물 저항 강할 듯, 당국 방어용 개입 가능[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