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5년 3월 마지막주(3.28∼4.1) 달러/원 환율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기업은행 이홍석 과장, 조흥은행 김장욱 과장, ABN암로 김인근 부장, 깔리옹 이병협 이사, DBS 박용일 부장, HSBC 주재석 과장, JP모건체이스 이성희 상무,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KB선물 오정석 투자전략팀장 등 10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원 1,007~1,022원 전망- 이번주 저점: 최저 1,000원, 최고 1,010원 전망- 이번주 고점: 최저 1,020원, 최고 1,025원 전망▷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달러/원 환율 1,010~1,025원 전망, 환율 단기 상승세 이어갈 듯, 수출업체 물량 완화 속 배당금 수요 기대감, 시장 매수일변도 시각이 상승폭 제한할 듯 ▷ 기업은행 이홍석 과장 : 달러/원 환율 1,005~1,025원 전망, 달러/엔 수급 여건상 단기 반등장세 이어갈 듯, 2월중 1,025원 이상의 매물 확인한 바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듯, 적절한 매도타이밍 포착 중요▷ 조흥은행 김장욱 과장 : 달러/원 환율 1,010~1,020원 전망, 월말 네고 및 배당금 수요,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 등 박스권 레벨 상향, 수급 충돌 속 장중 1~2원 움직일 가능성, 달러 캐리 트레이딩 조정세 주목 ▷ ABN암로 김인근 부장: 달러/원 환율 1,010~1,020원 전망, 달러/엔 추가 상승 기대, 배당금 수요로 상승분위기 연장될 듯, 달러/엔 상승폭 및 수출업체 네고 주목 ▷ 깔리옹 이병협 이사 : 달러/원 환율 1,008~1,020원 전망, 1,015원 안착 여부가 관건, 배당금 수요 기대 속 월말 네고 출회로 수급 대결 장세 전개될 듯▷ DBS 박용일 부장 : 달러/원 환율 1,010~1,023원 전망, 2월 하순 이래 갭 메우기 진행, 배당금 수요에 따라 달러화 상승세 예상, 4월은 수급 균형 속 시장 공방할 듯 ▷ HSBC은행 주재석 과장: 달러/원 환율 1,000~1,020원 전망, 달러/엔 상승세 지속, 업체 물량 출회로 시장 압박 수위 높아져 수급 변수 속 조정 장세 연장될 듯 ▷ JP모건체이스 이성희 상무 : 달러/원 환율 1,005~1,025원 전망, 폭등의 징조가 보이는 듯, 기업체 매물 집중 불구 배당금 수요, 역외 매수세 등 강화될 전망. 기업체 선물환 매도는 현물환 없다는 징표▷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달러/원 환율 1,005~1,025원 전망,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단기 챠트 상향 돌파 흐름, 배당금 수요 기대감 속 은행권 롱플레이 이어질 듯, 업체 매물은 여전히 변수 ▷ KB선물 오정석 투자전략팀장: 달러/원 환율 1,010~1,020원 전망, 월말 네고+차익실현 매물 vs 외국인 주식 순매도+배당금 수요 등 수급 공방 예상, 변동 레인지 다소 높아질 듯, 1,015원 저항선 돌파 공방 치열할 듯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