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DL이앤씨 또 근로자 사망사고…고용부, 중대재해법 조사 착수[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DL그룹의 건설전문기업 DL이앤씨에서 근로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일이 또 발생했다.고용노동부는 DL이앤씨를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가...2023-07-05 21:24
[속보] DL이앤씨 의정부 공사장서 근로자 1명 사망[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 41분경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DL이앤씨의 발곡근린공원 조성 공사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고로 목...2023-07-05 20:49
50년 만에 삼성중공업 현장직 노조 설립…노사 관계 변화 예상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사내 현장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합법적인 삼성중공업 노동조합이 최초로 설립됐다. 이는 지난 1974년 삼성중공업 창설 이래 현장 노조 설립은 50년 ...2023-07-05 17:46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변경, 일하던 지역 내에서만 가능해진다[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외국인근로자 입국 초기 사용자 책임이 없는 사업자 변경을 제한하고, 일정 권역·업종 내에서만 사업장 변경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손질한다. 대신...2023-07-05 17:00
[정책의속살] 내년 경제 회복된다는데…취업자 증가 축소 왜?[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내년 취업자 수가 연간 18만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32만명)보다 크게 둔화한 수준이지만, 내년 고용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본...2023-07-05 16:10
최저임금 줄다리기 속 자영업자 "만원 넘으면 장사 접을 것"[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송현도 인턴기자 = "인건비가 부담돼 권리금을 손해 보면서 가게를 내놨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가게를 처분할 생각이다"경기도 양주 고읍동에서 프랜차이...2023-07-05 14:15
재단법인 피플·베트남 동아대, 한국어 교육과정개발 업무협약[베트남 다낭=뉴스핌] 정태선 기자 = 재단법인 피플은 4일 베트남 다낭에서 현지 종합대학인 동아대학(Dong A University)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2023-07-05 02:42
최저임금위 진통…내년 시급 1만2130원 vs 9650원[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 노사는 최초 요구안보다 한발 물러선 수정안을 제시했으나...2023-07-04 19:48
내년 '시급 9800원' 보도에…노동계 "최임위, 공정성 의문"[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4일 "최임위가 과연 자율성과 독립성 그리고 공정성을 지켜왔는지, 그리고 지킬 의지가 있는지 ...2023-07-04 15:53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위험성평가, 규제방식 대전환해야"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재단법인 피플은 '실효적 위험성평가를 위한 규제방식의 대전환'을 주제로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을 4일 개최했다.올 들어 네 번째로 한국안전학회와 함...2023-07-04 14:00
[하반기 경제정책] 세수부족에 재정정책 난감…상저하고 경기반등 버거워[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뚜껑을 열어보니 특단의 대책은 없었다. 세수 부족에 이렇다할 재정정책이 보이지 않았다.신속 예산 집행에 방점이 찍힌 이유다. 지속적인 물가 관리...2023-07-04 14:00
[하반기 경제정책] 성장률 전망 1.6→1.4% 낮춰…수출 부진에 발목[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6%에서 1.4%로 0.2%p 낮췄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수출 부진 여파로 올해 경제가 더디게 성장할 ...2023-07-04 14:00
이성희 고용부 차관 "법과 원칙의 토대 위에 노동개혁 지속 추진"[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성희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이 3일 "지속 가능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노사관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동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2023-07-03 19:43
최저임금도 못 받은 근로자 276만명…가파른 인상 부작용 우려[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지난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근로자 수가 275만6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임금근로자의 12.7% 정도가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2023-07-0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