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다시 행복해진' 김강민, SSG 중견수로 그라운드와 작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SSG 중견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김강민(42)은 1회초 경기 시작과 동시에 후배 최지훈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 2025-06-2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