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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유가 80달러 하단 돌파 시 "연내 금리인상 없다"…국고3년 3.0% 테스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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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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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쟁 리스크 완화로 20일 유가 안정세 속 채권시장 금리 하방 압력 형성했다.
  • 유가 80달러 하단 돌파 시 연내 금리인상 사라지고 국고 3년물 3.0% 하단 테스트 가능하다.
  • WGBI 편입 효과로 외국인 중장기물 순매수 7.7조원 늘며 긍정적 동력 작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쟁 리스크 완화에 국내 채권 금리 하방 룸 20bp 기대
WGBI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채권시장 정상화 궤도
메리츠증권 "일본계 자금 유입까지 확인, WGBI 실망 안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란 전쟁 리스크가 완화되고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국내 채권시장에 금리 하방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주 국제유가가 80달러 하단을 하향 돌파할 경우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국고 3년물 금리가 올해 2월 저점인 3.0% 하단을 재차 테스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6.04.20 dedanhi@newspim.com

전쟁 이후 급등했던 금리, 되돌림 진행 중

이란 전쟁 발발 이후 3월 말까지 국고 3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50bp가량 상승해 3.6%대, 3.9%대까지 올랐다. 이후 휴전·종전 협상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3년물 3.3%대, 10년물 3.7% 내외로 되돌림이 이뤄지고 있다.

한때 1년 내 125bp 인상을 반영했던 선도금리도 지난주 3.2%대로 반락하며, 75bp 인상(기준금리 3.25%) 수준으로 기대치가 낮아졌다. 메리츠증권은 "전쟁 위험이 확실히 제거된 이후에도 국내 물가 전이 강도를 확인해야 하반기 인상 기대가 2차례 이내로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가가 열쇠…80달러 하단 돌파 여부 주목

현 시점에서 통화정책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는 국제유가다. 메리츠증권은 유가가 80달러 하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돌파하면 연내 금리인상 없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 경우 국고 3년물은 3.0% 하단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봤다.

반대로 금리인상이 단행될 조건으로는 경제심리지수(ESI)가 105pt 수준까지 오르면서 반도체 현물가 정체가 급격한 상승세로 재전환되는 경우를 제시했다. 현재 통화긴축 고려 조건은 기대인플레이션 전이 정도에 국한돼 있으며, 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 방어 수준에서 반도체 업황이 양호한 점을 감안하면 긴축 가능성은 낮게 평가했다.

◆ WGBI 효과 현실화…외국인 자금 유입 확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외국인 보유 잔고 감소는 2년 이하 단기물 차익거래 축소에 따른 것으로, 핵심 구간인 중장기물 잔고는 오히려 3조원가량 늘었다. 순매수 7.7조원 기준으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메리츠증권은 "한은과 정부의 평가가 일부 엇갈렸다고 해도 일본계 자금 유입까지 확인되는 과정에서 WGBI가 시장에 실망으로 작동할 가능성은 낮다"며 "어려웠던 국내 채권시장에 긍정적 동력인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모대출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미국 은행권의 익스포져가 올해 1분기 1630억 달러에서 4분기 2130억 달러로 급증이 예상되지만, 시스템 위험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다만 고금리 장기화에 가장 취약한 분야로, 연준의 통화완화 필요성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주요 이벤트로는 현지시간 21일 미국 연준 의장 후보자(워시) 인사청문회와 23일 국내 1분기 GDP 속보치 발표가 예정돼 있다. 1분기 GDP는 0.8% 성장(QoQ)이 전망되며, 이란 전쟁이 3월부터 시작된 만큼 속보치에 온전히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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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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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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