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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사장 윤교중)은 지난 25일 배추 2000여 포기를 구입,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하나가족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및 윤교중 사장, 김종열 은행장 부인 등 임직원 가족 100여명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김치는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희망맹아원, 벧엘의 집, 안양 노인전문요양원 등 20여곳의 사회 단체에 전달됐다.
또 이날 담근 김치는 영업점 및 본부부서로부터 김장나누기가 필요한 곳의 추천을 받은 비인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도 전달됐다.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이날 직원 자녀들이 김장 담그는 과정을 실제 체험하면서 하나가족간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느낄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 김치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 및 윤교중 사장, 김종열 은행장 부인 등 임직원 가족 100여명의 따뜻한 온정이 담긴 김치는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희망맹아원, 벧엘의 집, 안양 노인전문요양원 등 20여곳의 사회 단체에 전달됐다.
또 이날 담근 김치는 영업점 및 본부부서로부터 김장나누기가 필요한 곳의 추천을 받은 비인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도 전달됐다.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이날 직원 자녀들이 김장 담그는 과정을 실제 체험하면서 하나가족간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느낄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 김치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