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중동 두바이유 선물가격이 화요일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내년 1월물가격이 58.80달러로 소폭 상승마감한 뒤 장외거래에서도 13센트 추가로 오른 배럴당 58.93달러에 거래됐다.
기준물 교체로 글로벌유가 수준이 3달러 가까이 급격히 높아졌고, 첫 거래에서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자 두바이유 역시 재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날에 비해 엔화가 약세흐름을 보인 것도 장중 선물 매수흐름을 강화하는 요인이 됐다.
21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2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대비 62센트 상승한 배럴당 56.59달러를, 내년 4월물은 66센트 오른 58.4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0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5.53달러로 지난 17일자에 비해 30센트 낮게 고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07엔으로 전일대비 0.09엔 상승했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1/21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1 56.64 56.68 56.64 56.64 +0.37
2006/12 56.45 56.63 56.40 56.59 +0.62
2007/01 56.76 57.21 56.76 57.11 +0.83
2007/02 57.29 57.79 57.29 57.56 +0.67
2007/03 57.97 58.15 57.96 58.04 +0.71
2007/04 58.20 58.58 58.20 58.44 +0.66
출처: TOCOM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내년 1월물가격이 58.80달러로 소폭 상승마감한 뒤 장외거래에서도 13센트 추가로 오른 배럴당 58.93달러에 거래됐다.
기준물 교체로 글로벌유가 수준이 3달러 가까이 급격히 높아졌고, 첫 거래에서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자 두바이유 역시 재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날에 비해 엔화가 약세흐름을 보인 것도 장중 선물 매수흐름을 강화하는 요인이 됐다.
21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2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대비 62센트 상승한 배럴당 56.59달러를, 내년 4월물은 66센트 오른 58.4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0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5.53달러로 지난 17일자에 비해 30센트 낮게 고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07엔으로 전일대비 0.09엔 상승했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1/21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1 56.64 56.68 56.64 56.64 +0.37
2006/12 56.45 56.63 56.40 56.59 +0.62
2007/01 56.76 57.21 56.76 57.11 +0.83
2007/02 57.29 57.79 57.29 57.56 +0.67
2007/03 57.97 58.15 57.96 58.04 +0.71
2007/04 58.20 58.58 58.20 58.44 +0.66
출처: 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