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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가스공사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9:19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22:14

◇ 보임(2025년 1월 1일자)

▲ 전략본부장 안중길 ▲ 해외사업본부장 이진희 ▲ 건설본부장 이정실 ▲ 마케팅기획처장 김영기 ▲ 시설이용처장 김무현 ▲ LNG사업처장 김태언 ▲ 법무실장 심규헌 ▲ 재무처장 배경석 ▲ 상생협력처장 안준영 ▲ 인천기지본부장 윤상현 ▲ 수소신사업단장 오권택 ▲ 수소사업처장 오기석 ▲ 공급운영처장 김상기 ▲ 전북지역본부장 조강철 ▲ 전략기획처 예산부장 고경민 ▲ 경영관리처 조직경영부장 오세인 ▲ 디지털혁신처 디지털정책부장 오태식 ▲ 영업처 개별요금운영부장 이승준 ▲ 영업처 도시가스영업부장 최성재 ▲ LNG구매처 계약이행통관부장 양기철 ▲ 시설이용처 시설이용사업부장 이경준 ▲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기획부장 이선제 ▲ LNG사업처 아프리카사업부장 이우진 ▲ LNG사업처 LNG마케팅부장 심은정 ▲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한용운 ▲ 법무실 해외법무부장 박철웅 ▲ KC대책실 KC대책부장 이범락 ▲ 경영지원처 사옥안전관리부장 김지석 ▲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주현철 ▲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장 이과형 ▲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신승섭 ▲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장 김홍대 ▲ 상생협력처 공정거래심사부장 이정진 ▲ 정보보안실 보안운영부장 임정환 ▲ 가스연구원 연구기획운영부장 김재홍 ▲ 평택기지본부 기지장 한동욱 ▲ 인천기지본부 기지장 최선환 ▲ 인천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 김학범 ▲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박원규 ▲ 인천기지본부 기계보전부장 천석훈 ▲ 통영기지본부 시설보전부장 고영무 ▲ 삼척기지본부 관리부장 김진아 ▲ 제주LNG본부 관리부장 정영란 ▲ 제주LNG본부 설비운영부장 최명환 ▲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장 홍동의 ▲ 건설설계처 토건설계2부장 채영길 ▲ 건설사업단 건설안전공무부장 설강국 ▲ 당진기지안전건설단 안전부장 임덕채 ▲ 수소신사업단 수소유통센터장 송진용 ▲ 수소사업처 수소사업기획부장 마재현 ▲ 수소사업처 수소사업운영부장 박상민 ▲ 신성장사업처 인프라사업개발부장 마지운 ▲ 공급운영처 공급진단부장 신관철 ▲ 공급운영처 공급개선부장 이승호 ▲ 서울지역본부 양주지사장 이건섭 ▲ 서울지역본부 양주보전부장 채익근 ▲ 인천지역본부 안전부장 정경복 ▲ 강원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하광택 ▲ 전북지역본부 홍성지사장 김영현 ▲ 광주전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최남식 ▲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사장 이재훈 ▲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이훈상 ▲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배창언 ▲ 부산경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송종업 ▲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안전부장 김창민

◇ 보임(2025년 3월 1일자)

▲ LNG구매처 계약운영부장 장인찬

◇ 보임(2025년 3월 15일자)

▲ LNG사업처 미주사업부장 이재훈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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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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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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