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0일 최근 환율 움직임의 불확실성이 가중됨에 따라 내년 사업계획 수립 및 평소 환리스크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 거래업체 외환담당자를 초청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환·금리리스크 관리방안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및 충청, 강원지역 소재 기업을 시작으로 22일 대전, 전북지역, 23일 광주, 전남지역, 24일 대구 경북지역에 이어 28일 부산, 경남지역에서 끝을 맺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환율동향 및 2007년 전망' 과 '기업 환·금리 리스크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선물환 스왑 및 옵션을 활용한 다양한 환리스크 헤지수단, 원화와 엔화의 통화스왑 등을 통한 금리리스크 관리방안, 규정,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 등 리스크관리를 위한 사내 인프라 구축 등이 리스크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산업은행 윤만호 트레이딩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불확실한 환율변동으로 불안해하는 중소.중견기업이 환리스크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기법을 개발해 이런 설명회를 계속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및 충청, 강원지역 소재 기업을 시작으로 22일 대전, 전북지역, 23일 광주, 전남지역, 24일 대구 경북지역에 이어 28일 부산, 경남지역에서 끝을 맺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환율동향 및 2007년 전망' 과 '기업 환·금리 리스크 관리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선물환 스왑 및 옵션을 활용한 다양한 환리스크 헤지수단, 원화와 엔화의 통화스왑 등을 통한 금리리스크 관리방안, 규정,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 등 리스크관리를 위한 사내 인프라 구축 등이 리스크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산업은행 윤만호 트레이딩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불확실한 환율변동으로 불안해하는 중소.중견기업이 환리스크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기법을 개발해 이런 설명회를 계속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