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8일 중국 대련 경제개발구 내에 조성중인 두산엔진부품협업화단지에 선박용 대형 엔진부품 생산공장 두산선기(斗山船机) 준공식을 가졌다.
두산선기는 선박용 대형엔진에 소요되는 베드플레이트(Bedplate) 및 프레임박스(Framebox)와 같은 단일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세계최대규모의 공장이다. 총 1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두산엔진 부품협업화 단지 내에 1만 7천평 규모 부지에 열처리장, 쇼트/페인트장(Shot/Paint장), 변전소, 가스룸, 사무동, 식당동, 기숙사와 같은 부대시설과 각종 크레인, 트랜스포터, 프레스기, CNC커팅기와 같은 설비를 갖추고 년 200 블록(Block)이상 규모의 엔진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엔진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대련경제개발구내에 부품협업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올 10월에 이미 주강공장을 완료해 현재 상업생산중이며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주물공장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규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두산선기 준공을 계기로 조선산업이 보다 활성화 되기 위한 필수요건인 안정적인 부품조달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한국과 중국 양국의 조선산업발전에 상승작용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선기는 선박용 대형엔진에 소요되는 베드플레이트(Bedplate) 및 프레임박스(Framebox)와 같은 단일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세계최대규모의 공장이다. 총 1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두산엔진 부품협업화 단지 내에 1만 7천평 규모 부지에 열처리장, 쇼트/페인트장(Shot/Paint장), 변전소, 가스룸, 사무동, 식당동, 기숙사와 같은 부대시설과 각종 크레인, 트랜스포터, 프레스기, CNC커팅기와 같은 설비를 갖추고 년 200 블록(Block)이상 규모의 엔진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엔진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대련경제개발구내에 부품협업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올 10월에 이미 주강공장을 완료해 현재 상업생산중이며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주물공장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규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두산선기 준공을 계기로 조선산업이 보다 활성화 되기 위한 필수요건인 안정적인 부품조달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한국과 중국 양국의 조선산업발전에 상승작용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