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75억9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75.0%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기대비로는 13.8% 성장한 수치다.
같은기간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1억7200만원과 366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와 2.0% 증가했다.
NHN의 3분기 매출액은 1427억8300만원으로 전기대비 7.4%, 전년동기대비 54.0% 확대됐다.
회사측은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2005년 3분기에는 지분법적용주식 처분으로 인한 영업외수익의 일시적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기간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1억7200만원과 366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와 2.0% 증가했다.
NHN의 3분기 매출액은 1427억8300만원으로 전기대비 7.4%, 전년동기대비 54.0% 확대됐다.
회사측은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2005년 3분기에는 지분법적용주식 처분으로 인한 영업외수익의 일시적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