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TBH글로벌이 21일 신규 브랜드 타임아웃 1차 라인업을 확정했다.
- 11월 의류·액세서리·뷰티를 파일럿 론칭한다고 밝혔다.
- 내년 2월 풀 컬렉션을 내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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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풀 컬렉션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패션 전문기업 TBH글로벌이 신규 브랜드 '타임아웃(Time Out)'의 1차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도시 미디어 타임아웃의 라이선스를 확보해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11월 의류·액세서리·뷰티 3개 카테고리로 파일럿 론칭한다. 의류는 기본 아이템 중심의 '어패럴 컬렉션'과 타임아웃의 반세기 매거진 커버와 캠페인 아카이브를 그래픽으로 옮긴 '드롭 컬렉션'으로 나뉜다. 드롭 컬렉션은 향후 액세서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4개 카테고리(의류·액세서리·뷰티·라이프스타일)는 여행과 이동 과정의 소비 수요를 겨냥해 설계됐다. 액세서리는 이동에 필요한 물품을, 뷰티는 이동으로 흐트러진 컨디션 전환을, 라이프스타일은 여행의 기억을 일상에서 꺼내 쓰는 물건을 담당한다. 뷰티는 독일 더마 테스트와 비건 인증을 받은 K-바디케어로 첫 선을 보인 뒤 품목을 넓혀갈 방침이다.

타임아웃 숍은 11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과 연계한 '숍타임아웃'을 오픈한다. 대표 6개 도시를 테마로 한 그래픽 티셔츠·캡, 콜라보레이션 트렁크·가방·패킹큐브, K-바디케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반응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스템을 검증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브랜드의 스타일 기준인 '시티 트래블 캐주얼'을 구현한 어패럴 컬렉션을 포함해 풀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 타임아웃 공식 홈페이지와 연계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운영을 본격화하고, 국내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운동복을 일상으로 가져온 것이 애슬레저였고, 아웃도어를 거리로 끌어낸 것이 고프코어였으며, 이제 시장은 그 다음 장르를 기다리고 있다"며 "타임아웃은 아직 뚜렷한 대표 브랜드가 없는 '시티 트래블 캐주얼'을 가장 먼저 정의하고, 가장 먼저 증명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