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4일 평창 청소년 20명과 몽골 탐방을 진행했다.
- 탐방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ESD 주제로 열렸다.
-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보고 지역 실천 활동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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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테를지 국립공원 방문…지역 실천 활동 준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평창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몽골에서 '청소년 드림꾸러미 ESD 국제탐방'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하나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마련됐다.

평창수련원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관점에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5월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이후 두 차례 사전모임에서 평창 지역의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몽골 탐방 계획을 직접 세우는 등 프로그램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탐방 기간 몽골의 사막화 방지 현장과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몽골센터를 방문해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살펴봤다. 테를지 국립공원 탐방과 유목민 게르 체험을 통해 몽골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도 경험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국가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을 확인하고 귀국 후 지속 가능한 평창을 만들기 위한 지역 실천 활동을 준비했다.
이일현 평창수련원 원장은 "이번 ESD 국제탐방이 참가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몽골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활동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