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부산시장 인수위가 28일 관광산업 체류·소비형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 크루즈·해양레저와 지역상권 연계, 교통·데이터·AI 등 인프라 개선과 고부가 관광콘텐츠 육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 인수위는 제안을 민선9기 관광정책에 통합 전략으로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관광마이스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증대 전략 마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관광산업과 관련해 체류·소비형 구조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최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크루즈·해양레저와 스마트·의료·야간·반려관광 분야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분야별 관계자들과 만나 정책 제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전에는 '아시아 3대 크루즈 미항 조성과 모항 구축'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부산크루즈관광협회, 선사·대리점, 해양레저 단체, 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산이 항만·항공·철도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갖춘 크루즈 거점인 만큼 기항 중심에서 벗어나 모항·준모항 기능을 강화하고 터미널 운영과 수용태세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원도심과 서부산, 낙동강 유역,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상품 다변화, 글로벌 선사 및 여행사와 지역 기업 간 협력 확대, 전문 인력 양성, 마리나 기반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제기됐다.
오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관광산업 전반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항·역·항만과 관광거점을 잇는 교통 접근성 개선, 공공 관광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확대, 관광벤처 및 인바운드 업계 지원을 주문했다.
야간·의료·반려관광 등 고부가가치 콘텐츠 육성을 통해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인수위는 이날 수렴된 제안을 민선 9기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크루즈·해양레저, 스마트관광, 의료·야간·반려관광을 개별 사업이 아닌 통합 전략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차재권 인수위원장은 "부산 관광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며 그 효과가 지역상권과 관광기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각 분야의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관광마이스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