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이 25일 이보베스파 지수 0.87% 상승 마감했다
- 6월 IPCA-15는 월 기준 둔화했지만 12개월 물가상승률은 목표 상단 웃돌았다
- 은행주·발레는 상승했고 브라스켐은 부채 협상 교착으로 10%대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은행주·발레 상승 주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브라질 증시 대표지수인 이보베스파(IBOV)는 6월 물가 선행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증시에서 이보베스파 지수는 0.87% 오른 17만1990.2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경제지표에서는 6월 소비자물가 선행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15(IPCA-15)가 주목받았다. 브라질 통계청이 발표한 6월 IPCA-15는 전월의 0.62% 상승에서 0.41% 상승으로 둔화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44% 상승을 밑도는 수치다.
다만 12개월 누적 기준으로는 IPCA-15 상승률이 5월 4.64%에서 6월 4.80%로 높아졌다. 하지만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4.83%는 소폭 밑돌았다.
노마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비토르 카요는 "6월 물가 둔화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근본적인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다"라며 "12개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중앙은행 목표 상단을 웃돌고 있고, 포커스(Focus) 설문에서도 이러한 수준이 올해 하반기 내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은행주·발레 강세…브라스켐 10% 급락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광산업체 발레(VALE3)는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1.20% 오른 78.66헤알로 마감했다.
은행주도 강세를 보였다. 금융업종지수(IFNC)는 0.55% 상승했으며, 이보베스파 비중이 약 8%인 이타우 유니방쿠(ITUB4)는 1.78% 오른 41.70헤알을 기록했다.
이보베스파 비중이 약 12%인 페트로브라스(PETR3·PETR4)는 국제유가 변동성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물은 2.21% 오른 배럴당 75.50달러를 기록했다.
페트로브라스 보통주(PETR3)는 0.12% 하락한 42.75헤알, 우선주(PETR4)는 0.42% 상승한 38.45헤알에 마감했다.
은행주와 발레, 페트로브라스는 이보베스파 이론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한다.
이날 상승률 1위는 아사이(ASAI3)로 4.11% 오른 8.61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브라스켐(BRKM5)은 10.50% 급락한 6.82헤알에 마감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회사가 채권단과의 부채 구조조정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공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