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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IPO] 오픈AI 대해부 ⑥몸값 1조달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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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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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가 9일 흑자 전환 전망이 흔들릴 만큼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고객 비용 부담 증가에 직면했다고 했다.
  • 오픈AI는 매출 성장 부진에도 상장 과정에서 1조달러 기업가치를 노리자 실적 대비 과도한 몸값이라는 회의론이 제기됐다고 했다.
  • 일각에서는 매출 급증과 기업용 시장 확대를 전제로 1조달러가 과하지 않다는 반론도 나오며 앤스로픽과의 경쟁 속 추격 평가가 이어진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대 못 미치는 성장, 이용자 목표 미달
1조달러 몸값 회의론, 작년 매출 77배
과하지 않다 반론도, 기업용 시장 추격

이 기사는 6월 5일 오후 3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슈퍼 IPO] 오픈AI 대해부 ⑤멀기만 한 흑자 전환>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기대 못 미치는 성장

흑자 전환의 그 전망마저 흔들 수 있는 변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 속도다. 2030년 영업손익 흑자 전환은 매출이 회사가 기대하는 가파른 궤도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전제 위에 서 있는데 그 속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WSJ에 의하면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는 지난해 말 회사가 잡았던 10억명 목표에 닿지 못했고 무료에서 유료로 넘어오던 전환마저 더딘 것으로 전해졌다.

성장 속도에 가해지는 또 다른 압력은 경쟁 구도에서 나온다. 경쟁 구도에서 나온다. 코딩과 기업용 시장에서는 앤스로픽이 오픈AI를 빠르게 따라잡으며 매출액에서 앞서기 시작했고 소비자 시장에서는 구글 제미나이가 급부상하며 챗GPT의 점유율 일부를 가져갔다. 오픈AI가 올해 들어 월별 매출 목표를 여러 차례 밑돈 데는 이렇게 양쪽에서 동시에 밀린 영향이 컸다.

비용을 치르는 고객 쪽에서도 제동이 걸린다. 실리콘데이터지수에 따르면 업계의 토큰 100만개당 가격은 올해 3월 초 이후 61% 올랐다. AI를 많이 쓰는 기업일수록 청구서 부담이 커지자 토큰 지출을 통제하거나 더 값싼 모델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고객이 사용량을 줄이거나 저가 모델로 옮기면 그만큼 오픈AI의 매출 증가도 더뎌질 수밖에 없다.

◆몸값 1조달러 회의론

적자가 깊어지고 성장은 목표에 못 미치지만 상장을 앞두고 있는 오픈AI에 거론되는 몸값은 1조달러를 넘본다. 직전 투자 유치에서 매겨진 기업가치는 8520억달러(올해 3월 자금 조달)였는데 IPO 과정에서 1조달러를 달성하면 사모시장에서의 평가액을 다시 한 차례 웃돌게 된다. 실적 지표는 약해지는데 회사가 겨냥하는 평가액은 높아지고 있어 그 간극을 두고 회사 안팎에서 의문이 나온다.

1조달러는 매출액에 견주면 가파른 값이다. 작년 연간 매출액 130억달러를 기준으로 주가매출배율(PSR)은 약 77배다. 통상 소프트웨어 기업이 두 자릿수 초반에 머무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이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커져야 정당화되는 값이다. 오픈AI에 투자한 한 투자자는 지금 가격에 넣은 돈으로 수익을 내려면 상장 기업가치가 1조2000억달러는 넘어야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에 털어놨다.

높은 몸값을 떠받칠 카드로 오픈AI가 미는 것은 기업용 시장이다. 마진이 작은 소비자 부문에 머물러서는 천문학적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고 이익률 높은 기업 고객을 키워야 그만한 값을 받아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그 전환 과정에서 사업 방향이 짧은 사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영상 생성 서비스 소라를 접고 디즈니의 10억달러 투자 계획이 무산되는가 하면 데이터센터 사업 스타게이트 계획도 조정됐다.

문제는 그 기업용 시장에서 한발 앞선 곳이 앤스로픽이라는 점이다. 앤스로픽은 지난달 28일 650억달러를 조달하며 9650억달러 평가액을 인정받았다. 오픈AI가 내세우는 카드를 더 잘 쥔 경쟁사가 9650억달러에 매겨진 마당이라 오픈AI에 1조달러를 붙일 수 있느냐는 물음이 따라붙는다. AI의 단독 대표주로 군림하던 시절이라면 몰라도 더 앞선 비교 대상이 생긴 지금은 그 값을 정당화하기가 한층 까다로워졌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다.

◆'과하지 않다' 반론도

성장성을 높게 보는 쪽에서는 1조달러가 과하지 않다는 반론을 편다.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다는 전제를 받아들이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빠르게 내려간다는 계산이다. HSBC는 오픈AI 매출이 올해 340억달러에서 내년 640억달러로 늘 것으로 추정했다. 1조달러를 작년 매출 130억달러로 나누면 약 77배지만 HSBC의 내년 추정 매출로 나누면 약 16배로 내려간다.

기업용 시장에서 오픈AI도 추격에 나섰다는 반론이 있다. 이달 앞선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는 2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주간 활성 이용자 수가 6배를 넘어 500만명을 초과했다. 앤스로픽이 코딩을 비롯한 기업용 시장에서 앞서 있지만 오픈AI도 빠른 속도로 발판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오픈AI 로고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남성 [사진=블룸버그통신]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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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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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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