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소속 강진원 후보와 민주당 차영수 후보가 21일 강진군수 선거 출정식을 열며 양강 대결을 시작했다.
- 강진원 후보는 공천 심판론을 내세우며 농민수당·반값여행·AI데이터센터와 SOC 확충 등 성과와 공약을 강조했다.
- 차영수 후보는 중앙정부·전남도·국회 연계를 내세우며 공무원 동원 최소화와 행정전념 조직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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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수 선거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맞대결이 본격화됐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무소속 강진원 후보는 강진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이 몰리며 지역 내 선거 열기를 반영했다.

현장에는 강광석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와 무소속 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강 후보 측은 이번 선거를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 대한 군민 판단으로 규정하며 '공천 심판론'을 부각했다.
강 후보는 민선 군수 재임 시 성과로 전국 최초 농민공익수당 지급, 강진반값여행 정책, 육아수당 확대, 공약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을 제시했다. 이어 "검증된 정책능력과 행정 경험으로 강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관광과 AI 산업을 연계한 성장 전략이 제시됐다. 제2 AI데이터센터와 연관 산업 유치로 약 10조 원 규모 민간투자를 끌어내고 반값여행 정책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지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강진-광주고속도로 완공, 강진만 횡단대교 건설, 도암-북일 간 4차선 확장 등 사회긴접자본(SOC) 확충도 병행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소멸 위기의 강진 미래를 좌우할 선택"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검증된 정책 역량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후보도 같은 날 출정식을 열고 맞대응에 나섰다. 차 후보는 중앙정부와 전남도, 국회와의 연계를 강조하며 "통합시대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구체적으로 ▲지역행사 시 군청 공무원 동원 최소화▲불가피한 비상근무 시 대체휴일 또는 정당한 수당 보상▲행사 운영의 민간 참여 확대 및 효율화▲공무원이 민원·복지·안전 등 본연의 행정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강진군수 선거는 무소속 현역 강진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후보 간 양강 구도로 전개되며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서도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