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21일 시민 건강·관광 위한 맨발걷기길을 확대했다
- 모악산 '모악숨길'은 황톳길·체험시설을 갖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다
- 시는 포토존·정원·편의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걷기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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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체육공원 연계한 도심형 건강 걷기 문화 확산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힐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맨발걷기길이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 자연친화형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 맨발산책로와 모악산도립공원 황톳길을 연계해 도심형·자연형 걷기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모악산 황톳길은 최근 '모악숨길'이라는 새 브랜드를 입으며 김제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모악산 맨발걷기길은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조성된 순환형 황톳길로, 기존 140m 구간에 400m를 추가 연장해 총 540m 규모로 확대됐다.

울창한 숲과 계곡, 등산로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하루 500여 명이 찾고 있다.
'모악숨길'은 건식·습식 황톳길을 함께 조성해 다양한 촉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족장과 황토볼 체험장, 습식 황토족욕장, 원목·통나무 지압시설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갖췄다.
황톳길 주변에는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자연 속 정원형 경관도 연출했다.
시는 단순한 맨발길을 넘어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형 레터링 포토존과 자연 소재 벤치, 테마 공간 등을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생태주차장 산책로에는 수국길을, 개화문 주변에는 감성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잔디광장 입구에는 '꽃맞이길', 세족장 인근에는 사계절 휴식 공간인 '쉼의정원'을 조성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약속나무' 구간에는 스토리 안내판과 감성 문구를 설치해 걷는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인 시민문화체육공원 편백숲 맨발산책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이 일상 속 가벼운 운동과 산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악숨길과 시민문화체육공원 맨발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일상 속 쉼과 건강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과 감성을 접목한 걷기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김제를 전국 대표 힐링 걷기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