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 맞춤 공약과 비전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 전상인·이재영·송인헌 후보는 스포츠·역사문화·군정 연속성 등 지역 특화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 김창규·김명식 후보는 재선 도약·민생 성장과 중앙정치 네트워크 활용을 내세워 정책 경쟁을 벌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창규 '도약', 송인헌 '지속발전', 김명식 '민생 체감 성장'
[충북 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정책 공약과 비전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각 후보는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차별화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는 15일 '대청호 파크골프 클러스터' 조성 구상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기 추진 중인 18홀에 더해 36홀을 추가 조성하고, 임기 내 총 108홀 규모의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며 "옥천을 충북을 넘어 남부권 스포츠 메카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1단계로 동이면 석탄리 일원에 착공된 18홀을 조기 안정화하고, 2단계로 36홀을 추가해 54홀 규모로 확장한 뒤, 3단계에서 권역별 분산 배치를 통해 108홀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는 '증평 정체성 확립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증평은 단순한 신도시가 아닌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지닌 도시"라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메리놀 시약소 문화재 등록 추진, 추성산성 명소화, 생활문화 기록화 등을 제시하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괴산군수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군정'을 약속했다.
그는 명품 농업 도시, 스포츠 관광 도시, 경제 활력 도시, 평생 건강 도시, 행복 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는 재선을 통한 '도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경쟁이 아닌 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투자 유치 10조 원 시대, 관광객 2천만 시대, 제천 경제 두 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했다
진천군수 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명식 후보는 민생 중심 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진천의 성장 성과가 군민 삶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중앙 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제시하며 "정부·여당과의 정책 공조를 통해 예산 확보를 가속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각 후보들이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유권자들은 실현 가능성과 체감도를 중심으로 선택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