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종욱 진보당 후보가 15일 상무 지명 전면 폐기 공약했다.
- 상무는 5·18 학살 작전명 유래 군부독재 잔재라 지적했다.
- 행정기관·도로 등 명칭을 새 이름으로 전면 개정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군부 독재의 잔재인 '상무(尙武)'라는 지명을 전면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상무라는 이름은 1980년 5월 광주시민을 잔혹하게 짓밟았던 계엄군 지휘 부대의 명칭이자 당시 학살 작전의 공식 명칭인 '상무충정작전'에서 유래한 군부독재의 잔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5·18 학살의 피비린내 나는 작전명이 오늘날 상무지구, 상무대로, 상무동 등 광주의 핵심 중심지와 공공기관, 도로명에 아무런 여과 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갖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통합특별시 관련 모든 행정 기관, 학교, 도로, 이정표, 안내 표지판 등에서 '상무'라는 명칭을 완전히 삭제하고 오월 정신과 호남의 의로운 역사를 담은 새로운 명칭으로 전면 개정하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가해자의 작전명을 도시의 얼굴로 삼아온 부끄러운 역사를 끝내고, 광주정신이 온전히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