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졌다.
- 강남구 한양6차는 14억원 상승하며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 강남구 현대8차는 9억원 하락하며 최대 낙폭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권 중심 가격 조정…일부 단지는 직거래 영향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용산 고가 아파트 강세…장기 보유 단지 중심 급등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한양6차(168㎡)로, 73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4억1000만원(23%) 상승했다. 강남권 재건축 기대감과 희소성 있는 대형 면적 거래 영향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용산구 삼안리치10차(81㎡)는 13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9억4500만원(245%)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이 2015년으로 10년 이상 차이가 나며 장기간 시세 반영이 누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강남구 역삼프리마빌, 용산구 이촌동부센트레빌, 용산구 한가람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역삼프리마빌은 직전 거래가 2015년으로 확인돼 장기간 가격 상승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강남권 중심 가격 조정…일부 단지는 직거래 영향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용산 주요 고가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8차(119B㎡)는 53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1000만원(1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고가 아파트 거래 감소와 가격 조정 흐름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푸른마을(103㎡)는 8억2900만원(31%) 하락하며 하락률 최고를 나타냈고, 강남구 대치현대 역시 7억5000만원 하락했다. 급등 이후 일부 단지에서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며 조정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 용산시티파크2단지, 강남구 강남한양수자인 등도 각각 6억3500만원, 5억9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강남한양수자인은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