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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 선물 하락...CPI 3.8% 급등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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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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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2일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동 리스크로 하락했다.
  • 4월 CPI가 전월 0.6%, 전년 3.8% 상승하며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꺾였다.
  • 트럼프가 이란 휴전 취약성 지적하며 유가 급등, 개장 전 반도체주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스닥100 선물 0.8%↓…인플레 재가속·유가 급등에 투자심리 위축
트럼프 "이란 휴전 생명유지 장치 수준"…호르무즈 긴장에 WTI 101달러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 부담 속에 하락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45분(한국 시간 오후 9시 45분) 기준 다우존스 E-미니 선물은 4.00포인트(0.01%)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미니 선물은 23.00포인트(0.31%) 내렸다.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218.75포인트(0.74%)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인공지능(AI) 기대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지만,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났다.

인텔(INTC)은 최근 이틀 동안 17% 넘게 급등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3.9% 하락했다. 마이크론(MU), 샌디스크(SNDK) 등 최근 상승폭이 가팔랐던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화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수는 예상을 웃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금 자극했다.

 

◆  美 CPI 3.8% 급등…"연준 금리 인하 더 멀어졌다"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이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기록했던 0.9% 급등 이후 두 달 연속 높은 상승세가 이어진 것이다.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각각 집계한 시장 전망치도 0.6% 상승이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8%를 기록하며 다우존스 전망치를 0.1%포인트 웃돌았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이며, 3월 기록했던 3.3% 상승보다도 크게 높아진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각각 3월 기록했던 0.2%, 2.6% 상승보다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물가를 다시 자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영국 투자 플랫폼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주식 리서치 책임자인 데런 네이선은 "시장 위험은 예상보다 더 높은 물가 상승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근원 물가가 예상치를 웃돌 경우 시장 낙관론에 일시적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CPI 발표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직후 공개됐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중동 전쟁 이전만 해도 시장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일부 반영했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2027년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까지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3.50~3.75% 범위에서 유지했다.

LA 타겟 매장에서 식료품을 고르는 소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트럼프 "이란 휴전 매우 취약"…유가 다시 급등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도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유가는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4월 초 휴전 이후 일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고 평가한 데 이어 "대규모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긴장감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종전 역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 측에 전쟁 배상금 지급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완전한 주권 인정, 동결 자산 해제, 대이란 제재 철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폐쇄 우려가 이어지면서 국제유가는 다시 급등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배럴당 101달러를 넘어섰고, 브렌트유도 배럴당 107달러를 웃돌았다.

전쟁 여파는 휘발유·경유·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즉각 이어지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향후 수개월 동안 2차 물가 상승 효과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힘스'와 '허스'라는 각각의 브랜드 문구로 포장된 2개의 체중감량 대체약물 바이알 [사진=힘스앤드허스헬스, 블룸버그통신]

개장 전 거래에서는 원격의료 업체 ▲힘스앤허스헬스(HIMS)가 1분기 실적 부진과 예상 밖 손실 여파로 15% 급락했다.

▲언더아머(UA)는 매출 부진과 적자 확대 영향으로 14% 하락했다. 언더아머는 매출 11억7000만달러와 주당 3센트 손실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매출 16억8000만달러와 주당 2센트 손실을 예상했었다.

▲게임스톱(GME)은 이베이가 56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공식 거부한 뒤 4% 이상 하락했다. 이베이(EBAY)의 주가도 0.6% 내렸다.

이베이의 폴 프레슬러 회장은 게임스톱 최고경영자 라이언 코언에게 보낸 서한에서 "귀사의 제안은 신뢰할 수도 없고 매력적이지도 않다"고 밝혔다.

반면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업체 ▲벤처글로벌(VG)은 연간 조정 핵심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8.5% 상승했다.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WEN)는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의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먼트가 상장폐지를 위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15% 급등했다.

미국 주택개선 유통업체 ▲로우스(LOW)는 씨티가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씨티의 스티븐 자코네 애널리스트는 "주택개선 업종은 이미 바닥을 통과했다"며 "향후 수년간 회복세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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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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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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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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