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0일 예비군 동원훈련 감사 키트를 지원한다.
- 위생용품과 간식을 담아 청년층 의견을 정책화했다.
- 경남도가 청년 기억하며 지역경제와 연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간 3억 원 예산으로 4만 명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10일 예비군의 동원훈련 부담을 덜기 위해 위생용품과 간식을 담은 감사 키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 일환으로 '경남 동원훈련 감사 키트'를 발표했다. 이는 청년층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온 제안을 정책화한 것이다.

동원훈련(I형)은 예비군이 현역부대에 2박 3일간 입영하는 병역 의무다. 하지만 칫솔·치약 같은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간식은 대부분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부대마다 지급 여부가 다르고 샴푸·바디워시는 공용 사용이 일반적이다.
감사 키트는 군에서 지급하지 않거나 공용 사용이 불가피한 품목 중심으로 구성된다. 칫솔·치약, 샴푸·린스, 면도기, 물티슈, 선크림 등 위생용품과 이온음료, 초코바, 젤리, 경남 특산 과자가 포함된다. 동절기에는 선크림 대신 핫팩을 제공하고 도지사 명의 감사 카드와 관광지 할인쿠폰도 담을 예정이다.
예비군은 동원훈련 소집통지서를 받은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 신청 없이 수령할 수 있다. 경남의 연간 동원훈련 대상 예비군은 약 3만~4만 명 수준으로 연간 예산은 약 3억 원 내외다.
김 후보는 "세면도구 하나, 이온음료 하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자리를 비운 청년들을 경남도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경남 소재 중소기업·농식품 업체 우선 조달을 통해 지역경제와도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 공약을 포함해 '김반장이 간다', '경남형 펫보험', '걷기 좋은 경남', '다초점렌즈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