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6일 K-콘텐츠 원천 스토리 공모를 시작했다.
- 총상금 3억2000만원 규모로 공연·만화 등 5개 분야 15편을 선정한다.
- AI 검증 강화와 수상작 사업화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우수 원천 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콘진원은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공모를 6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는 총상금 3억 2000만 원 규모로, 총 15편을 선정해 대상(대통령상)을 포함한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공모 분야는 ▲공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영상(드라마·영화) ▲출판 등 총 5개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개인 또는 팀·법인이라면 기성·신인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편, 동일 작품은 최대 3개 분야까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독창성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동시에, AI 생성 작품에 대한 검증 절차를 도입해 저작권 보호와 공모전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상 구성은 ▲대상(대통령상) 1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편 ▲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0편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과거 수상작의 사업화 사례도 주목된다. 2016년 우수상을 받은 이은소 작가의 '조선 정신과 심의 유세풍'은 2018년 도서 출간에 이어 2022년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제작됐다. 2024년 대상을 수상한 천영미 작가의 '조선의 품격'은 도서로, 2022년 최우수상의 신재아 작가 '낭만별곡'은 뮤지컬로 각각 제작되는 등 원천 스토리의 IP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콘진원은 수상작이 실제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제작사와의 비즈니스 매칭과 대외 홍보를 지원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 IP 행사인 '콘텐츠IP 마켓'과 연계해 창작자와 제작사 간 교류 및 사업화 논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이야기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