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13일 '2026 메이퀸 특별경정'을 연다고 밝혔다.
- 여성 강자 6인이 평균 득점 상위로 출전해 여왕 자리를 다툰다.
- 안지민 김인혜 이주영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히며 코스 주도권이 승패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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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미사리 경정장에서 가장 화려한 계절 5월을 맞아 최고의 여성 레이서를 가리는 '여왕 결정전'이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오는 13일 미사경정장에서 개최되는 '2026 메이퀸 특별경정'은 올 시즌 초반 흐름을 주도해온 여성 강자 6인이 총출동해 단 하나의 왕좌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2회차부터 18회차까지의 평균 득점 상위 6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명실상부한 경정 여왕들의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안지민(6기, A2)과 김인혜(12기, A1)가 꼽힌다.
메이퀸 통산 3회 우승에 빛나는 안지민은 이번 대회에서 단독 최다 우승 기록 경신을 노린다. 풍부한 대상경주 경험과 특유의 승부 근성이 최대 강점이다. 이에 맞서는 김인혜는 이번 대회 가장 유리한 코스를 확보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인코스 승률 66.7%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앞세워 스타트부터 경기를 지배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주영(3기, A1)의 저력도 무섭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턴 마크 공략에서의 집중력이 살아있어, 과감한 압박 전술이 성공한다면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2024년 우승자이자 차세대 기대주인 김지현(11기, A1) 역시 폭발적인 순발력을 바탕으로 대역전극을 준비하고 있다. 가벼운 체중을 활용한 역습 능력이 일품인 만큼 흐름만 탄다면 언제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자원이다.
여자 선수 통산 최다승(375승) 기록 보유자인 박정아(3기, A2)와 안지민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손지영(6기, A2)은 관록의 힘을 보여줄 다크호스다. 박정아의 안정된 경기 운영과 손지영의 날카로운 스타트 승부수는 경주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는 핵심 변수다.
이번 대회는 세대를 대표하는 베테랑의 노련미와 신예 강자들의 패기가 수면 위에서 격돌하는 구도로 짜여졌다.
경정 전문가들은 "코스 주도권 싸움과 스타트에서의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며 "누가 먼저 주도권을 쥐느냐에 따라 새로운 여왕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