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올리브영이 27일 일본 지바에서 5월 8일부터 페스타를 열었다.
- 164평 부스에 55개 브랜드가 참여해 K뷰티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 큐레이션 존과 한정 판매로 구매 연결하며 글로벌 확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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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큐레이션·루틴 제안…글로벌 팬덤 확장 전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올리브영이 일본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의 첫발을 내딛으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CJ올리브영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을 개최하고, KCON JAPAN 2026과 연계해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축적한 페스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K뷰티 팬덤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페스타는 164평 규모의 대형 부스로 구성되며, 총 55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부스는 실제 올리브영 매장과 명동·홍대 거리 콘셉트로 꾸며져 쇼핑과 체험이 결합된 몰입형 공간을 구현했다. 단순 전시를 넘어 현지 소비자가 K뷰티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핵심 경쟁력인 '큐레이션'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눈에 띈다. '한국 코스메 랭킹존'에서는 올리브영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어워즈 수상 제품을 소개해 입문자도 쉽게 인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뷰티 셀렉트존'에서는 기초·색조·이너뷰티 중심의 단계별 루틴을 제안하고, 'K뷰티 지니어스' 크루가 현장에서 맞춤형 제품 추천을 제공한다.
체험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는 장치도 강화했다. 한정 구성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오리양 한정존'을 운영하고, 글로벌몰과 연계해 현장에서 테스트한 제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터치업 서비스, 피부 테스트, 랜덤 구디백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일본 페스타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몰, 미국 오프라인 매장 진출, 세포라 파트너십 등 유통망 확대와 맞물려, K뷰티를 체험 중심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어 8월 미국 LA에서도 대규모 페스타를 개최해 글로벌 K뷰티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