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21일 컴패스패스웨이즈 등 3종목을 추가 상승 여력 크다고 꼽았다.
- 컴패스는 우울증 치료제 3상 성공으로 올해 4분기 NDA 롤링 제출 예정이다.
- 데피니움은 불안장애 3상 데이터 연내 3건 발표, 아타이는 파이프라인 다각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FDA 승인 가장 근접한 종목 CMPS
트럼프발 급등에도 목표가 현재 2~3배
이 기사는 4월 21일 오후 2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3종목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아직 상당한 종목으로 컴패스패스웨이즈와 데피니움테라퓨틱스, 아타이베클리 등 3가지를 꼽았다. 모두 FDA 혁신치료제 지정을 보유하고 있고 3상 임상 데이터를 올해 안에 확보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행정명령의 수혜를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상 데이터가 확보되면 NDA(신약허가신청) 제출까지의 일정이 구체화돼 승인 가능성을 한층 정밀하게 산정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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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는 세 종목 가운데 FDA 승인에 가장 근접해 있다. 핵심 후보물질 COMP360(합성 실로시빈)은 치료저항성 우울증(TRD) 대상 3상 임상 2건에서 연속으로 1차 평가항목을 달성했다. 총 10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험에서 투여 다음 날부터 효과가 발현됐고, 1~2회 투여로 최소 26주간 효과가 유지됐다. NDA는 올해 4분기 중 롤링 제출(제조·품질 자료, 임상 데이터 등 심사 서류를 일괄이 아닌 준비된 순서대로 나눠 제출하는 방식))이 예정돼 있다. 승인 시 미국 최초의 '클래식 사이키델릭' 약물이 된다.
데피니움은 올해 시세 촉매가 될 임상 데이터 발표 일정이 가장 밀집돼 있다. 데피니움은 행정명령 전에 이미 주가가 크게 올랐던 탓에 20일 상승폭이 작았다. 핵심 후보물질 DT120(LSD 기반 구강붕해정)은 범불안장애(GAD)와 주요우울장애(MDD) 두 적응증으로 동시 개발 중이다. 3상 데이터 발표가 보이지(Voyage, 2분기), 이머지(Emerge, 중반기), 파노라마(Panorama, 하반기)로 3건 예정돼 있어 연내 복수의 주가 촉매를 보유하고 있다. GAD·MDD 합산 미국 내 환자 수가 5000만명을 넘는다는 점은 시장 규모 측면에서 투자자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아타이베클리는 파이프라인이 가장 다각화돼 있다. BPL-003(5-MeO-DMT 비강 스프레이, TRD 대상)은 혁신치료제로 지정받았고 3상이 올해 2분기 개시 예정이다. EMP-01(경구 R-MDMA, 사회불안장애 대상)은 2월 2a상에서 위약 대비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VLS-01(DMT 구강점막 필름, TRD 대상)도 2상이 진행 중이다. 2029년까지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점은 임상단계 바이오테크의 고질적 리스크인 자금 소진 우려를 일부 완화한다.
◆"2~3배 더"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3개 종목 모두에 대해 20일 폭등에도 불구하고 현재가 대비 60~20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점쳐진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콤패스는 약 135%, 아타이베클리는 200%, 데피니움은 69%다. 모두 매수 의견은 존재하지 않은 채 매수론이 압도적이다. 콤패스는 담당 애널리스트 중 10명이 매수, 1명이 중립, 아타이와 데피니움은 각각 담당 애널리스트 11명과 12명 전원 매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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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투자의견 컨센서스나 목표가 자체를 시장 총의로 해석하는 데는 유의해야 한다. 3개 종목 모두 매출이 없고 손실을 겪는 기업이다 .또 행정명령이 줄인 것은 심사 '기간'이지 승인 '기준'이 아니라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임상 3상이나 FDA 심사 과정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오면 주가 하방 위험이 상당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