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FDA에 사이키델릭 의약품 심사 신속 지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관련 제약사 주가가 장 초반 데피니움 4%, 컴퍼스패스웨이스 41% 등 급등했다.
- 이보가인 연구에 5천만 달러 지원하고 심사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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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20일자 로이터 기사(Psychedelic drug makers rally as Trump orders FDA to expedite review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식품의약국(FDA)에 사이키델릭(환각성) 의약품 심사를 신속히 진행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연방 연구 자금 지원을 확대하면서, 관련 제약사 주가가 20일(현지시간) 장 초반 일제히 급등했다.
데피니움 테라퓨틱스(DFTX) 주가 4%, 컴퍼스패스웨이스(CMPS)는 41% 각각 상승했다. GH 리서치(GHRS)는 25%, 엔베릭 바이오사이언시스(ENVB)는 155%, 미국 증시에 상장된 사이빈(HELP)은 4% 올랐다.

지난 18일 발동된 이번 행정명령은 FDA에 이보가인(ibogaine) 등 사이키델릭 화합물의 치료제 심사를 패스트트랙(우선 심사)으로 처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이보가인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중독 등 정신건강 질환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 중인 물질이다.
행정명령은 '혁신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은 사이키델릭 의약품에 대해 FDA 국장 국가우선 바우처(Commissioner's National Priority Vouchers)를 부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통상 6~10개월이 걸리던 심사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 마카리 FDA 국장은 18일 "이르면 올여름 안에 관련 약물에 대한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제프리스의 앤드루 차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행정명령이 "사이키델릭 의약품 분야 전체에 대한 공식적인 정부 인증"이라며 정부 지지가 실질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이보가인 연방 연구에 5,000만 달러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보가인은 아프리카 원산 관목에서 추출한 물질로, 현재 미국에서는 의학적 용도가 인정되지 않는 규제 약물 1등급 물질로 분류돼 있다.
RBC캐피털의 브라이언 에이브러햄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행정명령 서명이 "사이키델릭 의약품에 대한 규제 리스크를 크게 줄이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분석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은 이보가인을 우울증 등 정신건강 질환의 대체 치료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적극 지지해 왔다.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도 사이키델릭 치료제 접근성을 확대하는 법안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