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BIS 사무총장이 20일 ECB 총재 최적 후보로 평가받았다.
- OMFIF 조사에서 전문가 20명 대상 1위하며 평균 1.77점으로 최고 점수 받았다.
-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출신 데 코스는 중도 성향으로 학계 시장 지지세 강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위는 나겔 독일 연방은행 총재, 3위는 크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이며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 4월 20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한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국제통화정책 전문가들로부터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는 올 초 FT가 유럽 지역 학계와 싱크탱크, 연구소, 주요 금융기관에 있는 이코노미스트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ECB 총재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데 코스 사무총장에 대한 학계와 시장의 탄탄한 지지세가 계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 싱크탱크 국제공공통화금융기관포럼(OMFIF)이 국제통화정책 전문가 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데 코스 사무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
데 코스는 지난 2018~2024년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한 뒤 지난해 BIS 사무총장이 됐다.
설문은 주요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경험과 리더십, 합의 형성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9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항목에서 1~5점을 주는 식으로 실시됐다.
데 코스 사무총장은 평균 1.77점으로 가장 점수가 좋았고, 뒤를 이어 독일 연방은행 총재인 요아힘 나겔이 1.9점,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출신의 클라스 크노트가 1.92,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빌루아 드 갈로가 1.94점으로 뒤를 이었다. ECB 이사 이사벨 슈나벨은 2.5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데 코스는 통화경제적 전문성과 합의 형성 능력, 유럽 내 네트워크, 자국 외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향후 국채시장 변동성 위험이 커질 경우 더욱 주목을 받을 금융시장 이해도와 위기관리 능력 항목에서는 나겔 총재가 1위를 차지했다.
금융 정책 성향으로는 데 코스 사무총장은 약한 비둘기파적 중도 성향으로 평가되며, 빌루아 드 갈로는 중도, 나겔과 크노트는 완만한 매파로 분류된다.
존 오차드 OMFIF 부회장은 "ECB 총재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부가 선출하는데 절차가 불투명하고 정치적 성격이 강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막판 비공개 협상이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고 했다.
FT는 "독일과 스페인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내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나라 4개국 중 두 곳이지만 ECB 창설 이후 27년 동안 단 한 번도 총재를 배출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 나겔 총재의 경우 현 EU 집행위원장(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이 독일인이라는 점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크리스틴 라가르드 현 ECB 총재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이지만 일부 후보들은 이미 '비공식 로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차드 부회장은 "차기 ECB 총재 결정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도 있다"고 했다.
올 들어 ECB 안팎에서는 라가르드 총재가 자신의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내년 4월 실시되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 이전에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마크롱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차기 ECB 총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란 전쟁 등 최근 세계를 강타한 불확실성이 극대화하면서 라가르드 총재 행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큰 먹구름이 보일 때 선장은 배를 떠나지 않는다"며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