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세영이 18일 LPGA JM 이글 LA챔피언십 2라운드서 7언더 65타를 쳤다.
- 이틀 연속 7언더로 합계 14언더 130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윤이나가 8언더 64타로 12언더 공동 3위에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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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공동 4위, 이미향 공동 15위, 최운정 공동 20위 올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세영이 이틀 연속 7언더를 몰아치며 시즌 첫 승을 향해 '나이스 어프로치샷'를 날렸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던 그는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와이 지지(일본·13언더파 131타)를 한 타 차다.

김세영은 경기 후 "오늘은 바람도 약해졌고 오전 조로 경기해 그린 상태가 좋아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13승째를 거둔 김세영은 올 시즌 혼다 타일랜드 공동 10위, 파운더스컵 공동 3위로 서서히 기어를 올려온 흐름을 LA에서 폭발시키고 있다. 2020년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우승을 6개월 만에 한 번 더 조준하게 됐다.
투어 2년차 윤이나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전날 20위권에서 단독 3위까지 23계단을 도약했다.

윤이나는 "전반 9개 홀에서 29타를 친 건 생애 처음이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남은 이틀도 오늘처럼 차분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장점인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버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다"며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에서 샷을 치기 좋은 지점을 파악해 둔 상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진희는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 김세영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미향과 박금강은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5위, 최운정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과 주수빈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9위, 황유민이 공동 39위, 고진영이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다. 김효주와 이민지(호주)는 2라운드 시작 전, 최혜진은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