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 관련주가 17일 스타링크 이용자 급증과 IPO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다.
-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1.19%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되며 아주IB투자 등도 상승한다.
- 스타링크 MAU가 4분기 연속 100% 초과 증가하고 브라질 등 글로벌 이용자가 폭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래에셋증권·세아베스틸·아주IB·에이치비엠 동반 상승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페이스X 관련주가 스타링크의 글로벌 이용자 급증과 기업공개(IPO)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대비 8200원(+21.19%)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6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아주IB투자는 전일 대비 1730원(+15.77%) 오른 1만2700원, 에이치브이엠은 7100원(+7.86%) 오른 9만7400원, 미래에셋증권은 700원(+0.98%) 오른 7만2000원, 세아베스틸지주는 1500원(+2.13%) 오른 7만2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3500원(+0.84%) 오른 4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녹스첨단소재는 450원(-1.30%) 내린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세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부 스타링크의 글로벌 이용자 급증 소식이 촉매가 됐다. 시장조사기관 앱토피아는 1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스타링크 앱의 전 세계 다운로드 수와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타링크의 MAU 증가율이 100%를 웃도는 분기가 4분기 연속 이어졌다. 스타링크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2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페이스X의 IPO 기대감도 수급을 자극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올여름 IPO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목표로 하는 약 1조7500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링크는 지난해 약 114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브라질의 경우 MAU가 전년 대비 약 5배 급증하며 전 세계 이용자 기반 점유율이 1년 전 5% 미만에서 현재 약 13%로 상승했고, 미국 내 1분기 앱 다운로드 수도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120만 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에서는 스페이스X IPO 공모주 배정에 나선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관련 투자사와 부품·소재 납품사들이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1300원(+5.71%) 오른 2만4050원, 나노팀은 660원(+6.30%) 오른 1만1130원, 스피어는 1400원(+3.03%)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