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가 16일 NC를 4-3으로 꺾었다.
- 부상자 악재 속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완성했다.
- 장준원의 9회 솔로포가 결승타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이웅희 기자=KT가 안현민과 허경민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서도 NC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주중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다.

KT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두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반면 NC는 아쉬운 역전패로 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흐름은 KT 쪽으로 흘러갔다. 1회초 최원준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공격의 물꼬를 튼 뒤 김현수의 장타로 기회를 넓혔고, 장성우가 주자 2명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NC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최정원이 빠른 발로 득점권 찬스를 만든 뒤 박민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후 경기는 양 팀 선발 맷 사우어와 구창모의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균형을 다시 깬 쪽은 KT였다. 6회초 볼넷으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승택의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NC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내야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으며 다시 접전 구도를 만들었다.
경기 후반 NC는 끝내 균형을 맞췄다. 8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지만 KT는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섰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해결사로 나섰다. NC 마무리 류진우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1군에 합류한 그의 한 방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리드를 잡은 KT는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이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하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NC는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데다, 결정적인 순간 나온 작전 실패와 불펜 난조로 역전패해 아쉬움을 삼켰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