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위아가 16일 방산사업 매각 추진 소식에 주가 6.97% 상승했다.
- 전일 대비 5600원 오른 8만6000원에 거래되며 사업 재편 기대 반영됐다.
- 다올투자증권은 자동차부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자산효율성 개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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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로봇 중심 사업 재편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현대위아가 방산사업 매각 추진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5600원(+6.97%) 오른 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방산사업 매각 추진에 따른 사업 재편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위아는 연간 약 4000억원 매출 규모의 방산사업 매각을 추진 중이며, 주요 고객사는 현대로템으로 알려졌다. 매각은 연말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매각에 대해 자동차부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각은 자동차부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공작기계 사업 매각에 이어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한 사업 집중도 제고 작업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방산사업을 제외한 자동차부품 사업의 영업마진이 여전히 2%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산효율성 개선이 가능하고 미래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가속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주가가 미래사업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수준이라고도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연간 매출액은 약 8.5조원 규모이며, 이번 방산사업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약 8조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및 미래사업 중심 구조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회사는 2026~2028년 전략적 투자 확대 계획을 제시한 바 있으며, 투자 방향은 TMS(열관리 시스템)와 산업용 로봇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매각 역시 이러한 투자재원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