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맥스 CEO가 14일 턴어라운드 전략 발표했다.
- 주가는 16.52% 급락하며 11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했다.
- 비용 절감 상향과 자사주 매입 중단에 투자자 실망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14일자 블룸버그 기사(CarMax Drops as Investors Underwhelmed by Revival Strategy)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중고차 유통업체 카맥스(종목코드: KMX)의 주가가 급락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차량 가격을 내리는 동시에 비용 절감 목표를 높이는 회사의 턴어라운드 전략에 투자자들이 확신을 갖지 못한 탓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카맥스 주가는 일시 40.97달러로 전일 종가 49.08달러에서 최대 16.52% 하락하며 지난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주가는 올 들어 지난 13일 종가까지 27% 상승한 상태였으나, 최근 5년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60% 이상 하락해 있다. 자사주 매입 중단 결정도 투자자들의 실망을 키웠다.

카맥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키스 바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고차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물류 등 각 부문의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맥스는 성명을 통해 2027 회계연도 유닛당 소매 매출총이익이 직전 분기의 8.9% 감소(최근 3개 분기 중 가장 큰 낙폭)와 유사한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맥스는 2027 회계연도 말까지 판매·일반·관리비(SG&A) 절감 목표를 기존 1억5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7 회계연도 자본지출을 약 4억 달러로 축소해 전년 대비 약 1억4000만 달러를 줄일 계획이다. 바 CEO는 사업 회복 전략의 세부 내용은 오는 6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맥스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있는 트루이스트의 스코트 치카렐리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후 보고서에서 "비용을 줄이면서 동시에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카맥스는 온라인 중심의 카바나(CVNA)와 폭넓은 재고와 깊은 브랜드 전문성을 갖춘 전통 딜러들 사이에 끼어 있어 사업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카맥스에 '시장 수익률' 등급을 부여한 윌리엄 블레어의 샤론 재크피아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사주 매입 중단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사업 회복에 드는 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4분기 실적 자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카맥스는 4분기 동일 매장 기준 중고차 판매량이 1.9% 감소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4.7% 감소보다 양호한 수치다. 차량 1대당 매출총이익은 2115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050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카맥스는 손상차손 및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주당 8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58센트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