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 IPO 기대감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아주IB투자가 14일 강세를 보였다.
-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9.88% 오른 3만8900원, 아주IB투자는 25%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됐다.
- 스페이스X는 1일 SEC에 상장 서류 제출하고 6월 상장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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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 미국 자회사 통해 간접 지분 보유…우주항공청 모태펀드도 25배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14일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아주IB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일 대비 8950원(+29.88%)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주IB투자는 전일 대비 2180원(+25.00%) 오른 1만90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의 공통점은 스페이스X에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투자한 상장 벤처캐피털(VC)이라는 점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총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자금이 투입됐다. 아주IB투자는 미국 자회사 솔라스타벤처스를 통해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준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IPO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확산됐다. 삼성증권은 상장 관련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경우 오는 6월 상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상장 시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약 2600조원), 조달 금액은 약 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X는 올해 2월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합병을 완료하며 우주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AI 모델까지 확보한 상태다.
한편 우주항공 분야 정책 모멘텀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9월까지 2000억원 규모의 뉴스페이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이 10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해외 투자자가 자금을 매칭하는 구조로, 지난해 81억원 대비 25배 커진 규모다. 펀드는 소형(스타트업), 중·대형(스케일업 지원), 글로벌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며 글로벌 부문 공고는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