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2026가 17일부터 김해 가야CC에서 열린다.
- 갤러리 플라자에 김해 뒷고기 등 지역 먹거리를 도입해 마스터즈 문화 재현한다.
- 페이트론 티켓으로 인사이드 더 로프스 등 프리미엄 체험을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전 세계 골프 팬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미국 '마스터즈 토너먼트',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골프와 함께 즐기는 현장 문화다.
오거스타 내셔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그니처 먹거리인 '파멘토 치즈 샌드위치'와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가 상징처럼 자리 잡았고, 관람객들은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을 넘어 먹고, 쉬고, 머무르는 경험 자체를 즐긴다.
이러한 세계적인 골프 문화가 이제 국내에서도 이어진다. K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2026가 오는 4월 17일부터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체험형 골프 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국형 마스터즈 경험"… 골프 + 지역 문화 결합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단순한 갤러리 관람을 넘어 지역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성이다. 대회장 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김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김해 뒷고기' 등 지역 먹거리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마스터즈의 시그니처 먹거리처럼 대회를 기억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상징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골프 팬들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동시에 지역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기며,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복합 스포츠 축제형 경험을 누리게 된다.

◆프리미엄 관람 문화 '페이트론(PATRON)', 국내 유일 경험
'후원자'를 의미하는 페이트론은 마스터즈의 '패트론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개념으로, 관람객이 단순한 관중이 아닌 대회를 함께 만드는 주체로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일권 10만 원의 페이트론 티켓은 전용 비표와 함께 우산, 모자, 골프볼 등 다양한 기념품이 포함되며, 티켓 가격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는 관람 동선과 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1번 홀에서는 대형 LED와 함께 개그맨 변기수씨의 선수 소개로 대회가 시작된다. 티샷을 한 선수들은 하이파이브 존을 들려 갤러리와 반짝 스킨쉽 후 경기를 이어 나간다. 여기에 설치된 '인사이드 관람 존'은 페이트론 전용 공간이다. 또다른 전용 공간인 17번 홀 타이어테크 퍼플 라운지에서는 음료 및 스낵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18번 홀 그린 사이드 뷰 존에서는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우승자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게 된다. 이렇듯 각 홀마다 색다른 콘셉트가 적용되어 '체험하며 즐기는 골프 관람'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Inside the Ropes'… 선수와 함께 걷는 특별한 순간
페이트론 구매자에게는 한 단계 더 깊은 경험도 제공된다. 한정 판매로 운영되는 '인사이드 더 로프스(Inside the Ropes)'는 선수들과 동일한 코스안의 동선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TV 중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페이트론과 같은 프리미엄 티켓 외에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된다. 실속 패키지 입장권(N-PRO PASS)은 합리적인 가격에 기념품과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입장권 구매 시에도 골프볼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코지마 안마의자'와 '뱅골프 드라이버'가 준비되었다.
대회 관계자는 "마스터즈 토너먼트가 골프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처럼,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역시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김해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골프 이벤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