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호문화재단이 23일 바리톤 김태한의 두 번째 공연을 펼친다.
- '페르소나 Ⅱ. 관계' 주제로 오페라 갈라에 이중창 등을 구성했다.
- 김효영·김성호와 함께 모차르트 등 오페라 장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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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처음으로 성악가를 상주음악가로 선정한 금호문화재단이 23일 금호연세아트홀서 두 번째 바리톤 김태한의 무대를 펼친다. '페르소나 Ⅱ. 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오페라 갈라 형식으로, 독창 중심이었던 첫 무대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중창·삼중창 등 인물 간 장면들을 엮어 하나의 작은 극처럼 구성했다.

무대에는 모차르트 '돈 조반니', 도니제티 '돈 파스콸레'·'사랑의 묘약',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비제 '진주조개잡이', 베르디 '돈 카를로'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오페라 장면들이 올라온다. 김태한과 함께 현재 독일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김효영과 테너 김성호, 피아니스트 한하윤이 한자리에 모인다. 소프라노 김효영은 2021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자로 현재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 중이다. 테너 김성호는 2023년 BBC 카디프 국제 콩쿠르 가곡 부문 우승 후 도르트문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주목받은 김태한은 현재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 한 해 '페르소나'를 주제로 총 네 차례 금호아트홀 무대를 채운다. 7월 2일 세 번째 공연 '페르소나 Ⅲ. 사랑'에서는 라벨·포레·드뷔시 등 19~20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가곡을, 10월 15일 마지막 공연 '페르소나 Ⅳ. 고독'에서는 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선보인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