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I의 종목 이야기] 아마존·MS·구글, 물과 전력 문제로 주주 압박 받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마존·MS·구글 주주들이 6일 데이터센터 물·전력 사용 공개를 요구했다.
  • 지역 반발로 수십억 달러 프로젝트를 잇따라 철회했다.
  • 투자자들은 시설별 데이터와 목표 달성 방안을 압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6일자 로이터 기사(Analysis-Investors press Amazon, Microsoft and Google on water, power use in US data cent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종목코드: 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L)의 구글이 최근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을 지역사회 반발로 잇따라 철회한 가운데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의 환경적 영향과 관련해 주주들의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애쉬번에 위치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터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올봄 열릴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10여 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물 사용량과 절약 노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컴퓨팅 파워 확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을 묻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트릴리엄 자산운용은 4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알파벳에 결의안을 제출해 데이터센터의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 속에서 기존 기후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트릴리엄의 주주 옹호 담당 이사 안드레아 레인저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배경을 밝혔다.

알파벳은 2030년까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탄소 없는 에너지원만 사용하겠다고 2020년에 약속했지만, 트릴리엄은 실제로 배출량이 오히려 51%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회사가 목표 달성 방안을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트릴리엄이 지난해 제출한 유사한 결의안은 독립 주주의 약 4분의 1로부터 지지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그린 센추리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주주 옹호 담당 지오반나 아이크너는 엔비디아(NVDA)와 결의안 제출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인 인공지능 성과가 장기적인 기후 및 재무 리스크를 희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주주들은 빅테크 기업들의 물 사용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모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북미 데이터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1조 리터의 물을 사용했는데, 이는 뉴욕시의 연간 물 수요와 맞먹는 수준이다.

메타(META),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물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폐쇄형 냉각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실제 사용량에 대한 데이터는 기업마다 차이가 있다. 메타의 2025년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자사가 소유한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은 공개됐지만 임대하거나 건설 중인 시설의 사용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총 사용량은 2020년 3726메갈리터에서 2024년 5637메갈리터로 51% 증가했으며, 이는 1만3천 가구 이상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에 해당한다.

구글의 2025년 환경 보고서는 자사가 소유하거나 임대한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은 공개했지만, 제3자가 운영하는 시설의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았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총 물 사용량을 보고했으나,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는 시설별 세부 내역을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 인프라 용량 전달 담당 이사 조시 와이스먼은 "운영하는 곳에서는 점점 더 시설별 물 소비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대변인 역시 회사가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효율성 개선에 투자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도입하며 물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시설별 데이터가 기업의 운영 리스크와 이를 관리하는 성과를 평가하는 데 핵심적이라고 지적하며, 물 공급을 보충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고 밝혔다.

칼버트 리서치 앤드 매니지먼트의 수석 기술 애널리스트 제이슨 치는 "기업들이 물 사용량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충분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환경 지속가능성이 "핵심 가치"라며 "지속가능성 과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장기적인 영향을 위한 해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으며, 메타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업계를 대표하는 로비 단체인 데이터센터 연합의 댄 디오리오 부대표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와 물 사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지역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지 않으며 요금 부담에서도 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