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마이크론에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은 '설상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마이크론이 6일 주가 부진 속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추진에 압박 받았다.
  •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공급사로 100억달러 ADR 상장 신청해 마이크론 독점 지위 잃었다.
  • 전문가들은 단기 자금 유출 우려하나 장기 펀더멘털 변화 없을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 6일자 블룸버그 기사(Micron Is Slumping and Rival's $10 Billion US Listing Won't Help)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종목코드: MU) 주가가 최근 몇 주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인 한국의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올해 초 주가가 급등하며 1월에만 50% 가까이 상승해 S&P 500 지수 내 두 번째로 좋은 성과를 기록했지만, 최근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탓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이틀간 반등에도 불구하고 3주 전 고점 대비 20% 이상 떨어졌으며, 3월은 약 4년 만에 최악의 한 달이었다.

마이크론 로고 [사진=블룸버그]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NVDA)의 주요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가 올해 미국예탁증서(ADR) 상장을 신청했으며, 최대 10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대형 거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사될 경우 이는 뉴욕 증시에서 외국 기업의 최대 규모 데뷔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동시에 마이크론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DRAM 공급업체라는 지위를 잃게 되며, 미국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산업 확장과 관련해 또 다른 투자 선택지를 갖게 된다.

뉴욕 헤지펀드 아몬트 파트너스의 로브 리 매니징 파트너는 "현재 SK하이닉스가 더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어 단기 자금이 마이크론에서 SK하이닉스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내에서는 큰 입지를 갖고 있지만, 글로벌 DRA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뒤처져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글로벌 매출의 57%를 차지했으며, 이는 마이크론의 점유율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 주가는 SK하이닉스보다 소폭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향후 예상 실적 기준 약 4배 수준으로, S&P 500 지수의 약 20배에 비해 크게 할인된 상태다. 뉴욕 아리엘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테드 만은 "마이크론은 세계 최대 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DRAM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예탁증서(ADR)가 미국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면 이러한 밸류에이션 격차가 좁혀질 수 있다. 또한 헤지펀드들에게는 새로운 롱-숏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 소재 헤지펀드 메리디안 원 자산운용의 김 케니 대표는 "두 회사 모두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HBM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말했다.

마이크론에 대한 압박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으로 인한 단기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마이크론 주가 약세의 일부는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에쿼티 아머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 티가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조금 더 다양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마이크론 보유 주식을 일부 줄여 더 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 주가는 올해 들어 28% 상승한 상태다. 샌디스크(SNDK), 웨스턴디지털(WDC),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등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들도 S&P 500 지수 내에서 상위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이 마이크론에 단기적인 압박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두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에쿼티 아머 인베스트먼트의 조 티가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결국 중요한 것은 두 회사가 얼마나 성과를 내고 성장 궤도를 이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한 분기 내에서는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 ADR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 피보나치 애셋 매니지먼트 글로벌의 정인윤 대표는 "앞으로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를 앞서는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HBM 칩에 대한 수요가 이미 폭발적이며 시장은 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 마이크론이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