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인천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 구현지의 동점 골로 패배를 면했다.
인천시청은 3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신한 SOL 여자핸드볼 H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26-26을 기록해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인천시청은 9연패, 광주도시공사는 5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이었다.
인천시청은 전반까지 광주도시공사에 10-16으로 뒤지며, 10연패 위기에 놓였다. 후반에도 좀처럼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던 인천시청이 막판 3골을 몰아 넣으며 경기 종료 40초를 남기고 한 점차로 추격했다. 종료 15초에는 전 인천시청 구현지가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렇게 양팀은 승점 1을 나눠가졌다.
인천광역시청은 1승 1무 16패로 승점 3에 그쳐 8개 팀 중 최하위에 자리했고, 광주도시공사도 4승 1무 13패(승점 9)로 7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서울시청은 대구시청을 22-21로 꺾었다. 서울시청은 승점 16(6승 4무 8패)으로 5위가 됐고, 대구광역시청은 승점 14(6승 2무 10패)로 6위에 랭크됐다.
남자핸드볼에서는 충남도청이 24-23으로 두산을 꺾었다. 충남도청은 이날 승리로 8승 2무 13패로 승점 18를 기록해 4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승점 17(8승 1무 14패)로 5위가 됐다. 두산의 플레이오프 진출 및 11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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