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온라인 아포스티유(Apostille) 증명서 발급 등이 국민제안 정책으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이 1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연금 제도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2025년 최우수 국민제안' 중 7건을 최종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연금공단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국민제안'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접수된 제안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그중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공단에 접수된 국민제안은 총 235건에 달했다. 연금공단은 심사 과정에서 실효성, 창의성,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은상 3건, 동상 2건, 장려상 2건 등 최종 7건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주요 선정 사례를 살펴보면 행정 처리의 편의성을 높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구체적으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온라인 아포스티유 증명서 발급 ▲연금소득 연말정산 인적공제 신고 채널 확대 ▲일용근로자 가입대상 판단 기능 개발 등이 실무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국민연금 개선을 위한 국민제안은 국민연금 누리집의 '소통과 참여' 세션이나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 고객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팩스를 이용한 상시 접수도 가능하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굴한 소중한 의견들이 현장에서 더 편리한 연금 서비스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제도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