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투자증권이 1일 에스엘에 대해 매수 의견과 7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북미 램프 사업부 성장과 현대차 신규 모델 탑재로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 하반기 모베드 양산 준비와 유럽 신규 고객사 확대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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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MobED 양산 준비…신사업 외형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1일 에스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북미 시장에서 램프 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배경이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기존 고객사향 램프 공급 모델 수 확대 및 연말 신규 고객사 확대를 통해 본업의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MobED(모베드) 양산을 위한 준비 중이며 생산 물량 확대 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북미 램프 경쟁업체의 사업부 매각으로 현대차그룹이 미국 신규 모델에 탑재될 램프를 회사가 공급할 계획"이라며 "2026년은 기존 고객사향 물량 확대와 연말 유럽 신규 고객사로 고객군이 확장되며 램프 사업부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신사업 부문의 성과도 주목했다. 에스엘은 현재 북미 로보틱스 업체의 4족보행 로봇에 레그 어셈블리(하부 조립체)와 물류 로봇에 인디케이터 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또 현대차의 MobED와 PluD(플러드)에는 라이다(LIDAR) 센서 모듈 및 배터리팩어셈블리(BPA) 등을 공급하며 위탁 생산까지 담당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MobED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성이 특징"이라며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168억원(+6.7% YoY), 1167억원(-2.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8.9% 수준으로,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1192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 감소는 멕시코 K3 단산(2025년 2월)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인도 지역에서 로컬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위협적이나 상품서비스세(GST) 개편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미국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생산 확대 및 신규 모델 출시와 램프 경쟁 업체의 사업부 매각으로 에스엘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539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4065억원(-0.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