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삼성E&A, 에너지 재편 속 현금 체력 돋보여…목표가 4만2000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NH투자증권은 1일 삼성E&A에 매수 의견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 안정적 현금흐름과 설비투자, 주주환원 정책이 에너지 인프라 재편에서 경쟁력 돋보인다.
  • 중동 분쟁 비용 리스크 불가피하나 수주와 클레임으로 보완되며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162억원 전망…중동 분쟁 영향 제한적
순현금 할인율 제거, 글로벌 EPC 경쟁사 대비 재무 우위 부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1일 삼성E&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안정적 현금흐름에 기반한 설비투자(CAPEX) 및 주주환원 정책이 전쟁 이후 에너지 인프라 재편 과정에서 돋보일 것"이라며 "중동 분쟁에 따른 단기적 비용 상승 리스크는 불가피하나 연간 수주는 삼성전자향 물량으로 보완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전쟁으로 촉발된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 시장의 개화, 해당 시장 내에서 사업 구도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우위가 타사 대비 차별화되는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삼성E&A는 매출액의 3% 이상을 설비투자에 투입하고 지배 순이익의 10~15%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설비투자는 수처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행될 예정이다.

삼성E&A 로고. [사진=삼성E&A]

이 연구원은 "신사업 투자와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라며 "다만 중동 분쟁에 따른 단기적 비용 상승 리스크는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E&A는 지난해 지배 순이익의 25%를 현금 배당하며 기존 가이드라인을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설계·구매·시공(EPC) 기업 중 사이펨(2026년 예상 배당수익률 4.3%)을 제외하면 제한적인 현금 여력으로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대조적"이라며 "기업별 순현금 대비 매출액 비중은 삼성E&A가 32%, 테크닙 6%, 플루오르 2%, 사이펨 1%"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도 긍정적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액화천연가스(LNG) EPC 시장 내에서는 Chiyoda, JGC 등 일본 기업들에게 선두를 내줬으나 탄소포집·저장(CCUS), 청정 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는 해외 EPC사들의 출발선이 비슷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설비투자(CAPEX)를 통한 라이선스 확보와 시공 경험 축적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동 분쟁에 따른 단기 비용 상승 리스크는 불가피한 요소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현재 바레인 BMP 현장을 제외하면 공사가 중단된 곳은 없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육로 및 대체 항구를 이용해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향후 클레임 청구를 통해 비용을 보전할 계획으로 분쟁 지역이 명확한 만큼 계약서상의 불가항력 조항 적용 및 입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은 긍정적으로 봤다. NH투자증권은 삼성E&A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2162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1976억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쟁 발발 시점과 공사 중단 현황을 감안할 때 당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기준으로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11조1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 늘어난 9660억원으로 추정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