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30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청문회를 열어 원 후보자의 직무 수행능력, 자질, 도덕성을 검증했다.
위원회는 원 후보자가 '글로컬대학 30'의 성공 추진을 통한 지역 인재정책의 중심축 역할을 강조하며 재단을 교육과 산업을 잇는 지·산·학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생애 전 단계에 걸친 교육체계 마련과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할 혁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강조한 데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포부와 함께 후보자의 전문성, 도덕성, 정책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재단 대표이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유상 위원장은 "대표이사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협력구조를 설계하는 책임자"라며 "청문회 지적사항을 반영해 지역 인재육성과 사회 연계 교육지원 확대, 미래 인재 발굴 등 김해시 발전에 실질적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경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한 뒤 김해시장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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