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조일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이사가 KT 본사로부터 권고사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지 사흘 만이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이사는 27일 오후 KT 본사로부터 계약 종료 통보를 받은 뒤 이날 사무실을 정리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조 신임대표는 선임 전부터 내부 반발에 부딪혀왔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사임 사실이 공식 확인된 바 없다"며 "곧 그룹 조직 개편과 인사가 있을 예정으로 알고 있으며, 당사 관련 사항도 그 이후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윤영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고 대규모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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